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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패싱' 타개 나선 아베, 북·일 정상회담 제안
'재팬 패싱' 타개 나선 아베, 북·일 정상회담 제안 ‘평양선언’ 언급 김정은에 타진 / 납북자 문제 다루려 대화 모색 / 日, 선박 北기항 이력 보고 의무화 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북·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02년 9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당시 총리의 방북 때 북·일 양측이 합의한 국교정상화 및 경제협력을 담은 ‘북·일 평양선언’을 언급하며 정상회담의 필요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선언을 이행하는 것이 북한에 이익이 되므로 정상회담을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하고, 일본인 납북 피해자 문제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도 함..
2018. 3. 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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