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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난 참 김연아를 안 좋아해" 발언
지난해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당시때 행사가 조명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박근혜 대통령이 손을 잡으려고 하지만김연아 선수가 뿌리치듯 손을 살짝 빼는 모습이 화면에 찍혔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 밖에도 각종 정부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서 '미운털이 박혔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돌았었는데, 이게 아주 터무니없는 소문은 아니었던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김종 전 문체부 차관,박태환 선수를 협박하기도 했던 이 김종 차관이 '나는 참 김연아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은 박태환에게 리우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 대신, 김연아처럼 후배들의 멘토로 나서 기업 후원을 알아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합니다. 제안이라고 하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은 어땠을까요.실제로 박태환은 일본에서..
2016. 11. 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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