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허수아비, 바이킹, 수험생, 사자의 복면이 벗겨졌네요



첫번째, 도로시와 허수아비 대결


도로시와 허수아비의 대결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 허수아비와 도로시

미성의 허수아비는 허스키한 도로시에게

66대 33으로 지고 말았습니다.



2라운드 진출에 탈락한 허수아비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는데요. 

복면을 벗은 그는 매드타운 멤버 조타였습니다. 


두번째, 관람차와 바이킹 대결


관람차와 바이킹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불렀습니다. 

바이킹의 목소리에 김현석은 "바이킹도 가수 인 것 같은데 팝 가수로 활동했다"고 의견을 말했고


결과는 51대 48로 관람차가 2라운드를 진출했습니다.



진출에 탈락한 바이킹은 한동근의 '이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고 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바이킹은 남성외모의 단발이었지만 실제로 여성이었다. 

그녀는 미스미스터 멤버 박경서. 


박경서는 "아쉽다. 여자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다시 신인된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고 탈락에 대해 말을했네요.



세번째, 수험생과 시험지 대결


수험생과 시험지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불렀습니다. 


결과는 시험지에게 우승을.


탈락한 수험생은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불렀지요. 

수험생의 정체는 데뷔 24년차 배우 임호. 

요즘 가수 아닌사람들이 많이 나오네요.;


네번째, 사자와 양철로봇 대결


사자와 양철로봇의 노래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 


노래를 들은 유영석은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함을 잘 맞춰서 화음을 맞췄다. 사자는 부드러움이 마음에 들었다. 양철로봇은 압축파일처럼 많은 것을 감추고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과는 양철로봇의 승리. 


탈락한 사자가 임정희의 '나 돌아가'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사자의 정체는 B1A4 진영. 

드라마에서 인기를 보였죠


진영은 "팀내 프로듀서이다 보니깐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하게 되는데 멤버들이 '저 형은 얼마나 노래를 잘하면 나한테 조언하나' 라는 불만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이렇게 복면가왕에 노래에 나와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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