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에 새 건물 안 짓는다…5년만에 전면 재검토
정부가 기존에 세웠던
서울 용산공원 조성 계획을 다시 짜기로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용산공원 조성 기본방향'에 따르면
용산공원 부지 내 1천200여 개 건축물 중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어 보전이 필요한 80여개 대한 활용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합니다.
생태공원이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새 건물은 짓지 않고 보전 건축물만을 활용해 공원에 필요한 시설을 충당하겠다고 합니다.
용산공원은
2011년 11월 종합기본계획 확정 이후 5년 만에 전면 재검토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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