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설악 파인리조트 매물. 새주인을 구한다.



법정관리 중인 종합휴양시설 파인리조트가 법정관리 조기졸업을 위해 매물로 나온다. 


무림그룹 계열사

양지와 설악 파인리조트가 매각예정.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경기 용인의 양지파인리조트 골프장

잠재 인수후보자들은 대상으로 인수의향서를 접수. 



매각주관사는 안진회계법인. 

매각대상은 양지와 강원도 속초에 있는 리조트도 포함. 


1969년 건설된 파인리조트는 

골프장과 스키장, 콘도를 보유. 

1985년 무림에서 인수했고, 무림의 이동훈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 보유.


업계에서는 파인리조트의 매각가격을 2000억원 이상으로 예상.


매각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진행.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매출액 228억원에 영업손실 104억원을 기록. 

현재 파인리조트의 채무 규모는 1700억원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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